한 총리 "대통령 나토회의 참석은 유럽 시장 확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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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우리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번 정상회의 참석은 그간 나토와 구축한 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와 원전, 방위산업 등 우리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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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우리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번 정상회의 참석은 그간 나토와 구축한 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와 원전, 방위산업 등 우리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러 군사협력을 언급하며 "글로벌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선 역내 지역을 넘어선 가치 공유국 간의 연대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 총리는 이번 주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된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과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같은 위험지역 관리를 강화하는 등 장마철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536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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