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원조 ‘가나초콜릿’ 요정‥초콜릿과 함께 스타일리쉬 패션

사진=채시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채시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채시라가 달콤한 초콜릿과 과거를 회상했다.

7월 7일 채시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의 달콤한 초콜릿 이야기 The 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한 초콜릿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에 나와 있는 모습이다.

채시라는 원조 '가나 초콜릿' 광고 모델답게 거대한 초콜릿 모형을 들고 놀라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초콜릿과 비슷한 느낌의 레더 자켓과 청바지, 볼드한 링 귀걸이로 스타일리쉬함을 뽐냈다.

채시라는 56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봤어요~ 오랜만에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초콜릿 추억이다", "초콜릿 원조 모델", "84년 가나 초콜릿", "분위기 멋져요", "멋있고 예쁜 울 언니! 초콜릿처럼 스윗하고 부드러우신 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8년생으로 55세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1살 연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