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일본 제패… 오리콘 위클리·빌보드 재팬 1위

이시연 기자 2024. 7. 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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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첫 미니앨범에 대해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라이즈는 지난달 17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으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사흘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및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주간 1위까지 석권하며 일본에서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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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라이즈.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첫 미니앨범에 대해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라이즈는 지난달 17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으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사흘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및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주간 1위까지 석권하며 일본에서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오리콘은 9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즈가 첫 미니앨범 ‘RIIZING’ 발매 후 3주 만에 위클리 앨범 차트 첫 1위 획득”이라는 제목으로 소식을 알리며, 일본 현지에서 부는 라이즈 열풍을 소개했다.

또한,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3주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가 1000만 회를 돌파하며 라이즈 역대 발표곡 중 가장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지난주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 국내 음악방송에서도 ‘Boom Boom Bass’으로 1위에 올라 K-팝의 대세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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