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이웃집에 불 지른 혐의 80대 입건

김용민 2024. 7. 9.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9일 평소 갈등을 빚던 이웃집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 등)로 A(8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 50분께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자신의 이웃 B(61)씨 집 현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 범행을 저지하다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고, B씨 아내(62)도 팔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 [촬영 윤관식]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 달성경찰서는 9일 평소 갈등을 빚던 이웃집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 등)로 A(8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 50분께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자신의 이웃 B(61)씨 집 현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 범행을 저지하다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고, B씨 아내(62)도 팔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yongm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