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TSMC發 반도체 온기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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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반도체 기업 TSMC 등 글로벌 반도체발 훈풍에 국내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소폭 동반 상승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34%(300원) 오른 8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가 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증시에서 장중 시가총액 1조달러를 터치하면서 국내 증시로도 반도체 온기가 이어진 흐름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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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대만 반도체 기업 TSMC 등 글로벌 반도체발 훈풍에 국내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소폭 동반 상승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34%(300원) 오른 8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0.43%(1000원) 오른 23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가 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증시에서 장중 시가총액 1조달러를 터치하면서 국내 증시로도 반도체 온기가 이어진 흐름으로 풀이된다.
TSMC는 장 초반 4.8% 급등한 192.80달러까지 급등했다. 이에 시총도 1조160억 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 1조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전날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9% 상향 조정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fo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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