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문자 논란, 친윤·원희룡 측 주도...용산 아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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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 후보는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은 당내 친윤계와 원희룡 캠프에서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후보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언론 보도나 거론되는 분들의 실명, 특정 캠프 대변인의 이야기 등을 종합하면 어떤 분들이 뒤에 있는지 국민께서 예상 가능하실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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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 후보는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은 당내 친윤계와 원희룡 캠프에서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후보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언론 보도나 거론되는 분들의 실명, 특정 캠프 대변인의 이야기 등을 종합하면 어떤 분들이 뒤에 있는지 국민께서 예상 가능하실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아무리 급하더라도 전당대회 국면에서 영부인 사적 문자까지 공개하는 건 누구 좋자고 하는 것이냐며 판세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누구에게 유리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내다봤습니다.
장 후보는 다만, 이번 논란에 대통령실이 개입했을 가능성에는 용산에서 무관하단 공식 입장을 밝혔고, 문자 전문이 계속 공개되는 걸 보면 '과연 용산이 개입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거리를 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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