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1년만에 공개 열애 끝낸 한혜진, "사랑의 유효기간? 8개월이면 끝" ('연참')

태유나 2024. 7. 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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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사랑의 유효기간에 "8개월이면 끝"이라고 말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33회에서는 5개월째 연애중인 20대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걱정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사랑한다는 말과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았다는 고민남.

과연 여자친구가 권태기를 피하기 위해 한 온갖 기괴한 방법은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단 한번도 권태기를 느껴본 적이 없는 고민남의 사연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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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KBS Joy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사랑의 유효기간에 “8개월이면 끝”이라고 말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33회에서는 5개월째 연애중인 20대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소개팅으로 만난 2살 연해의 여자친구는 사귄지 한달만에 사랑의 유효기간을 걱정하곤 했다. 걱정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사랑한다는 말과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았다는 고민남.

그러던 어느날, 야근으로 피로가 쌓인 고민남이 함께 저녁을 먹자는 여자친구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점점 변해가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여자친구는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스킨십도 줄이자고 제안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권태기를 피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사진제공=KBS Joy


여기에 평소 연락을 잘 해주던 여자친구가 관계의 텐션을 위해 예측불가한 사람이 되겠다고까지 선언. 고민남에게 미리 알리지 않은 채 친구들과 클럽을 찾기도 한다.

급기야 고민남 앞에서 남사친과 통화하며, 두 번이나 고백을 받았다며 자랑, 질투하는 고민남의 모습에 만족해 한다.

과연 여자친구가 권태기를 피하기 위해 한 온갖 기괴한 방법은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단 한번도 권태기를 느껴본 적이 없는 고민남의 사연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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