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20대 청춘의 빛나는 순간…'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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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원 성인이 된 그룹 '위클리(Weeekly)'가 20대의 열정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컴백한다.
위클리는 9일 오후 6시 미니 6집 '블리스(Bliss)'를 발매한다.
'블리스'는 청춘이기에 아름답고 빛나는 위클리의 더없이 행복한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위클리는 이날 오후 8시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라이츠 온'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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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올해 전원 성인이 된 그룹 '위클리(Weeekly)'가 20대의 열정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컴백한다.
위클리는 9일 오후 6시 미니 6집 '블리스(Bliss)'를 발매한다.
'블리스'는 청춘이기에 아름답고 빛나는 위클리의 더없이 행복한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위클리는 여느 때보다 자신감 넘치는 청량 서머송을 선사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LIGHTS ON)'은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노래다. 그루비한 리듬감, 밝고 다이내믹한 편곡이 강렬한 댄스곡이다. 그룹 에스파, 트와이스, 레드벨벳과 작업한 Jake K(ARTiffect), MCK(ARTiffect)와 청하, 오마이걸과 작업한 Maria Marcus(ARTiffect) 등 쟁쟁한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했다.
뮤직비디오는 뜨거운 여름 갈라쇼를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광채가 주제다. 통통 튀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더한 위클리의 활기차고 청량한 에너지가 담겨있다. 세븐틴, 에스파, 엔시티 드림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프로덕션 팀 'SL8IGHT'이 참여했다. 안무에는 엠넷(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의 '어때' 킹키가 나섰다.
이외에도 '트웬티스(Twenties)', '댄스 댄스 댄스!(Dance Dance Dance!)', '클래식(Classic)', '페이지(Page) (네게 닿은 이야기)'까지 20대 청춘들의 여름 나기를 그린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가득 채워졌다. 팬송 '페이지'에는 멤버 박소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위클리는 이날 오후 8시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라이츠 온'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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