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윤아 생일선물 특산품→소시 향한 무한 애정 “너희 미모로 눈 정화,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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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리는 "(윤아) 생일파티에 간다. 선물을 샀는데 너무 약소해서 '좋아할까?'라는 생각이 들긴 한다. 먼 곳에서부터 비행기 타고 제가 손수 데리고 온 애들이니까 좋아하고, 기뻐해 줬으면 좋겠다. 제주도에서 사 온 엽서에다가 생일 축하 편지도 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아의 생일 파티가 진행되자 윤아의 예쁜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노래를 불러주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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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7월 8일 채널 '권유리'에는 [유리가 만든 TV] 임윤아 귀빠진날 기념 모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리는 "(윤아) 생일파티에 간다. 선물을 샀는데 너무 약소해서 '좋아할까?'라는 생각이 들긴 한다. 먼 곳에서부터 비행기 타고 제가 손수 데리고 온 애들이니까 좋아하고, 기뻐해 줬으면 좋겠다. 제주도에서 사 온 엽서에다가 생일 축하 편지도 썼다"고 말문을 열었다.
택시에 내린 후 유리는 티파니를 만나 반가워하면서 그는 "어제 제주도에서 왔는데 너희 보고 힐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아에게는 "청순하다. 오랜만에 보니까 눈이 정화된다"고 미모에 감탄했다.
유리는 인형 키링과 고사리, 목에 좋은 차 등을 선물했다. 이에 윤아, 티파니, 수영은 선물에 감동했다. 유리는 "얘네는 메뉴 고르는 모습도 예쁘다. 너희들 미모로 힐링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윤아의 생일 파티가 진행되자 윤아의 예쁜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노래를 불러주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후 네 사람은 볼링장에 등장했고, 앞서 영화 '돌핀'에서 볼링 선수 역할을 맡은 유리는 아쉬운 실력을 자랑했다.
반면에 윤아는 놀라운 볼링 실력을 뽐냈다. 이에 유리는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냐. 우리 윤아는 진짜 다 잘한다"고 감탄했다. 수영은 "제가 권유리 씨보다 볼링을 잘 친다는 사실이 의외고, 반갑다. 왜냐하면 체육 쪽에서는 제가 권유리를 이겨본 적이 없는데 어디 가서 볼링선수 역할로 영화를 찍었다는 이야기는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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