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침수 위험' 가인지하차도 진입 차단 장치 설치

박대로 기자 2024. 7. 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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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침수 위험이 큰 가인지하차도(창동 181-34)에 '스마트 침수 대응 시설'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이후 수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진입 차단 설비를 설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자동 차단 시스템 구축에 따라 예측 불가능한 폭우에도 효과적인 지하차도 침수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어디서나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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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 대비 자동 차단 시스템 구축
[서울=뉴시스]가인지하차도 창4동 방향 진입차단설비. 2024.07.09. (사진=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침수 위험이 큰 가인지하차도(창동 181-34)에 '스마트 침수 대응 시설'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사업에 필요한 예산 7억원을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해 노후기전 설비를 교체하고 배수로와 집수정을 조성했다.

이후 수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진입 차단 설비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진입 차단 설비는 지하차도 내 수위를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시설이다.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 올라 침수 우려가 있을 경우 사이렌이 울리고 차단막이 자동으로 내려와 지하차도 진입을 봉쇄해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자동 차단 시스템 구축에 따라 예측 불가능한 폭우에도 효과적인 지하차도 침수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어디서나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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