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때문에

최창호 기자 2024. 7. 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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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에 흙탕물이 흘러가고 있다.

냉천은 지난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당시 하천이 범람해 인근 아파트 주민 등 11명이 숨졌다. 2024.7.9/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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