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 추천에 성형…눈 밑 지방 재배치 고백 (한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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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인 방송작가 한유라가 성형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형돈 한유라 가족은 캠핑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딸 유주 양의 눈 검사가 있어 온 가족이 안과를 찾았다.
한유라는 "놀라지마"라고 말하며 시술받은 눈을 공개했다.
한유라와 정형돈은 시술받은 지 일주일 된 지인을 바라보며 "매끈해졌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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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캠핑 브이로그 2탄/한밤의 치맥 모임/둥이들의 럭드 체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떠난 한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형돈 한유라 가족은 캠핑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딸 유주 양의 눈 검사가 있어 온 가족이 안과를 찾았다. 정형돈은 딸 유주 양의 눈 상태를 직접 살펴보는 다정한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다음날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유치원 친구 가족 모임을 위해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한유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유라는 “놀라지마”라고 말하며 시술받은 눈을 공개했다. 정형돈의 강력 추천으로 눈 밑 지방 재배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인들 역시 정형돈의 추천에 눈 밑 지방 재배치를 받았다. 한유라와 정형돈은 시술받은 지 일주일 된 지인을 바라보며 “매끈해졌다”라고 칭찬했다.
한유라는 시술받은 지 4일째라며 “눈이 다 부었다”라고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는 '적극적인 남편의 추진력으로 나도 젊어지는 중'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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