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최진혁, 미팅 메기남 등장…"형들 이길 자신 있어"

최희재 2024. 7. 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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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에서 3대3 미팅이 진행된다.

9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아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이 출연한다.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진혁의 모습에 돌싱포맨은 "네가 왜 여기 있냐", "너는 메기가 아니라 상어다"라며 분노했다.

본격적인 미팅이 진행되고, 돌싱포맨들은 최악의 남자로 최진혁을 뽑으며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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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돌싱포맨’에서 3대3 미팅이 진행된다.

9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아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이 출연한다.

돌싱포맨들은 제주도에서 3대3 미팅에 나섰다. 그러나 데이트 도중 ‘메기남’이 등장했다는 문자에 여성들은 자리를 이동했다. 최진혁은 메기남으로 깜짝 등장해 돌싱포맨을 놀라게 했다.

(사진=SBS)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진혁의 모습에 돌싱포맨은 “네가 왜 여기 있냐”, “너는 메기가 아니라 상어다”라며 분노했다. 이런 가운데 최진혁은 “형들을 이길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미팅이 진행되고, 돌싱포맨들은 최악의 남자로 최진혁을 뽑으며 견제했다. 그러나 여성들이 뽑은 ‘최악의 남자’에 선정된 당사자는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횡설수설하며 고통을 호소했다는 전언이다.

호감을 얻을 마지막 기회 ‘노래 매력 어필’ 시간에서도 여성들의 관심은 오직 최진혁에게만 향했다. 이들은 사랑의 섬 제주도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돌싱포맨’은 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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