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주 3일 출근·이틀 재택...하이브리드 근무제 시작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원희룡 당 대표 후보는 주 3일만 출근하고 이틀은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근무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원 후보는 자신의 SNS에 출퇴근 준비와 통근 시간, 주거 부담 제약이 수도권 과밀화와 교통체증 등 사회적 문제를 부르고 일과 생활 양립의 어려움이란 초저출산 현상의 핵심 원인으로 작용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원희룡 당 대표 후보는 주 3일만 출근하고 이틀은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근무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원 후보는 자신의 SNS에 출퇴근 준비와 통근 시간, 주거 부담 제약이 수도권 과밀화와 교통체증 등 사회적 문제를 부르고 일과 생활 양립의 어려움이란 초저출산 현상의 핵심 원인으로 작용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원격 근무가 생산성 저하로 직결되지 않는다는 사실 역시 확인됐다며, 당정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 미래 기반이 될 중요 과제를 토론과 숙의를 통해 해결하는 유능한 당 대표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후보는 또 서울·인천·경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교통정액권 정책인 '수도권 원패스 추진'을 한 줄 공약으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野 당 대표에 '청년 후보' 도전장...'3자 구도' 가능성
- 또 목격된 욱일기 벤츠..."창문 열고 욕했더니 보복운전”
- "엄마, 우리 이사가?"...전셋값 폭주 우려에 '속타는 세입자' [앵커리포트]
- "화장실인 줄", 비행기 처음 탄 승객 '대소동' [앵커리포트]
- "왜 말 안 들어"...중학생 동생 흉기로 찌른 대학생 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