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핑크 제니, 들통난 인성…이미지 장사 ‘굿바이’ [DA: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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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안하무인 태도가 들통나버렸다.
'스태프를 무시하는 연예인의 갑질'이 대중에 공개됐고, 제니 측은 뒤늦게 장면을 삭제했다.
해당 영상은 제니의 해외 일정 당시 찍힌 것으로, 실내 흡연 장면은 지난 2일 제니의 유튜브에 올라온 브이로그의 일부분이다.
신고자는 "현재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장면이 논란이 되는 상황인데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되어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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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자, '제니 실내 흡연을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했다'는 신고자가 온라인에 등장했다. 신고자는 "현재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장면이 논란이 되는 상황인데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되어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제니의 '갑질'이 드러난 건 이번 '면전 흡연' 뿐만이 아니다. 제니는 이미 2019년 불법주차에 대해서도 '벌금 내면 그만'이라는 태도를 보였다.
2019년 개그맨 정용국이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곱창집 앞에 제니 차가 불법주차를 한 이야기를 꺼냈다가 팬들의 뭇매를 맞고 사과한 일이 있었다.
어쩌면 제니는 이번 실내 흡연으로 벌금을 물지 모른다. 제니에겐 '고작' 몇 안 되는 액수라 내면 그만이겠지만, 이미지 장사에는 손실이 꽤 클 듯하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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