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디지털 교과서 도입 앞두고 인프라 구축

심병철 2024. 7. 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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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를 앞두고 경상북도교육청이 '테크센터'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에 나섭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정부의 지침에 따라 내년부터 초등 3, 4학년, 중1, 고1 학생들은 종이 교과서와 함께 디지털 교과서로도 영어와 수학, 정보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디지털 교과서는 AI 프로그램이 들어 있는 태블릿PC를 통해 AI 교사가 학생에 따른 맞춤형 학습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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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를 앞두고 경상북도교육청이 '테크센터'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에 나섭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정부의 지침에 따라 내년부터 초등 3, 4학년, 중1, 고1 학생들은 종이 교과서와 함께 디지털 교과서로도 영어와 수학, 정보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디지털 교과서는 AI 프로그램이 들어 있는 태블릿PC를 통해 AI 교사가 학생에 따른 맞춤형 학습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102억 원(교육부 특별교부금 64억 원, 자체 예산 38억 원)을 22개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투입합니다.

또한 디지털 교육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디지털 교육 담당과 디지털 기반 담당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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