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희망나눔재단, 청소년 취약계층에 점자 도서 제공

서장원 기자 2024. 7. 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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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임직원 참여형 '걸음 기부 캠페인, 희망나눔걷기'를 통해 조성된 500만 원 상당의 점자도서를 서울 맹학교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청소년 취약계층을 돕는 동시에 탄소 저감 실천 활동으로 환경과 사회에 모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재단은 지난해 10월에도 목표 기부 걸음 수를 달성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서 책자를 전달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을 돕고자 400만 원 상당의 교육 책자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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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걸음 기부 캠페인, 희망나눔걷기’를 통해 조성된 500만 원 상당의 점자도서를 서울 맹학교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KT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임직원 참여형 '걸음 기부 캠페인, 희망나눔걷기'를 통해 조성된 500만 원 상당의 점자도서를 서울 맹학교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됐다. 청소년 취약계층을 돕는 동시에 탄소 저감 실천 활동으로 환경과 사회에 모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재단은 지난해 10월에도 목표 기부 걸음 수를 달성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서 책자를 전달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을 돕고자 400만 원 상당의 교육 책자도 기부한 바 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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