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역사교육 전공 예비 교원 30명 울릉도·독도 답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립기념관은 오는 10∼12일 2박 3일간 역사교육 전공 예비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울릉도와 독도 일대에서 답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일 차에는 독도와 더불어 울릉도 일대를 본격적으로 개척한 역사적 증거를 확인할 수 있는 학포항 임오명각석문, 태하동 일대, 나리분지 등을 방문한다.
3일 차에는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독도박물관, 독도 전망대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독립기념관은 오는 10∼12일 2박 3일간 역사교육 전공 예비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울릉도와 독도 일대에서 답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자들은 독립기념관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의 특강, 독도학교 체험 등의 사전교육을 마쳤다.
1일 차에는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안용복기념관 등을 방문해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본다. 석포일출일몰전망대도 방문해 일제가 한국을 침략하는 과정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군사적 목적으로 불법 편입한 역사적 사실도 직접 확인하게 된다.
2일 차에는 독도와 더불어 울릉도 일대를 본격적으로 개척한 역사적 증거를 확인할 수 있는 학포항 임오명각석문, 태하동 일대, 나리분지 등을 방문한다.
3일 차에는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독도박물관, 독도 전망대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대만 활동 치어리더 이다혜 "미행당했다" 신고…자택 순찰 강화 | 연합뉴스
-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30세 넘으면 자궁적출'이 저출산대책?…日보수당대표 망언 논란 | 연합뉴스
-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 연합뉴스
-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
- 드론 띄워 국정원 찍은 중국인 석방…위법행위 보완조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