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섹시한 수영복 자태…100㎏ 분장 후 되찾은 미모

신효령 기자 2024. 7. 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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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39)이 근황을 밝혔다.

수현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싱가포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수현은 검은색과 핑크색 줄무늬가 있는 모노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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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수현.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수현(39)이 근황을 밝혔다.

수현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싱가포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수현은 검은색과 핑크색 줄무늬가 있는 모노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수현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몸이 무거워져 날지 못하는 비행 능력자 '복동희' 역을 맡았다.

100㎏ 거구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촬영마다 4시간 이상의 특수 분장을 감행, 과감한 비주얼 변신으로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수현은 2019년 차민근(매튜 샴파인·42) 전 위워크코리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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