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김경욱, 인지도 고민 고백 "사람들이 잘 못알아봐"('별의별걸')

정혜원 기자 2024. 7. 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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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다나카'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김경욱이 고민을 털어놓는다.

10일 공개되는 유플러스의 STUDIO X+U '별의별걸' 3회에는 유튜브를 휩쓴 부캐 다나카, 김홍남을 기획한 개그맨 김경욱이 찾아온다.

다나카는 "제가 아는 (김경욱) 대표님의 끼는 바람기밖에 없다"라고 고백해 핫걸즈를 충격에 빠트린다.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 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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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의별걸'. 제공| LG유플러스 STUDIO X+U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다나카'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김경욱이 고민을 털어놓는다.

10일 공개되는 유플러스의 STUDIO X+U '별의별걸' 3회에는 유튜브를 휩쓴 부캐 다나카, 김홍남을 기획한 개그맨 김경욱이 찾아온다. 또 신인 아이돌 갤럭시 키즈부터 류헤이, 정장맨까지 키워낸 숏폼계의 아버지 닛몰캐쉬도 방문한다.

두 사람의 고민은 숏폼 세계에서 인기를 휩쓸면서도, 정작 현실에서는 소외감을 느낀다는 사실이었다. 김경욱은 "길 지나다니다 보면 잘 못 알아본다"라며 "핫하게 만들어 줄 숏폼이 필요하다"고 부탁한다.

맞춤형 숏폼 제작을 위해 'MZ 핫걸즈' 나띠, 하리무, 박제니는 김경욱과 닛몰캐쉬에 대한 분석에 나선다. 이를 위해 두 사람이 키운 '부캐'들의 듀오 그룹 ASMRZ 다나카X류헤이가 그들의 노래 '잘자요 아가씨' 댄스와 함께 등장해 모두를 홀린다.

다나카와 류헤이는 자신들의 기획자인 김경욱과 닛몰캐쉬의 숨겨진 ‘끼’에 대한 폭로를 이어간다. 다나카는 "제가 아는 (김경욱) 대표님의 끼는 바람기밖에 없다"라고 고백해 핫걸즈를 충격에 빠트린다. 하리무는 "그렇게 안 봤는데"라고 경악한다. 이어 닛몰캐쉬는 "우끼끼 데스"라고 동문서답을 해 하이텐션 핫걸즈마저도 할말을 잃게 만든다.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 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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