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 '부메랑RPG', '마음의 소리'와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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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슈퍼플래닛은 모바일 RPG  '부메랑RPG: 던져라!듀드'와 네이버웹툰 '마음의 소리'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음의 소리는 '조석 작가'의 작품으로 완결을 기준으로 누적 조회수가 70억이 넘는 네이버 최장수 인기 웹툰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조석과 듀드가 듀드월드에서 만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주인공 '조석'을 비롯해 '최애봉', '째따녀', '서부욱'이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한, 컬래버레이션 던전인 '조석 빌리지'에서 인질로 잡혀 있는 최애봉, 애봉이 아빠, 서부욱을 탈출시키면 동료로 함께 싸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종 던전에서는 '다크 애봉이'가 보스로 등장하여 재미를 더했다. 

한편 '부메랑RPG' 컬래버레이션에서 다양한 재화와 한정판 코스튬 및 부메랑이 등장하여 유저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먼저 21일 출석 보상으로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이어, 다양한 플레이를 통해 마음의 소리 토큰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토큰으로 마음의 소리 캐릭터들을 강화시켜 최종 보스인 '초석(초사이언 조석)'과 겨뤄 다양한 재화로 교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