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결정 임박” 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과 화해 가능성 없다[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7. 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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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커플 제니퍼 로페즈(54)와 벤 애플렉(51)의 이혼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한 내부자는 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와 인터뷰에서 “둘이 다시 합치는 것은 날이 갈수록 희박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 무엇도 로페즈의 정신을 꺾을 수 없다”면서 “그녀는 재미와 웃음으로 가득한 여름을 보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페이지식스는 이달 초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끝났다고 보도했다. 로페즈는 소셜미디어에 '캄비아 엘 파소' 뮤직 비디오 클립을 올리면서 이를 확인한 듯했다

이 노래는 "그가 없어도 그녀의 삶은 더 나아졌어. 그녀는 건강해지기 위해 아무도 필요하지 않아. 그녀는 실패하지 않아. 그는 그녀를 품에 안을 자격이 없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애플렉은 최근 로페즈가 유럽 여행을 즐기는 동안 비버리힐스의 저택에서 자신의 모든 짐을 다른 곳으로 옮기며 이혼을 기정사실화 했다.

한 소식통은 연예매체 피플에 “벤은 브렌트우드 임대 주택에서 두 달 동안 계속 살고 있다”면서 “매일 사무실에 출근하며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전 부인 제니퍼 가너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이와도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렉과 로페즈는 성격 차이, 자녀들 양육방식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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