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흡연갑질' 논란 입 열까 [이슈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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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인 직원 면전 앞에 뿜어댄 연기.
'흡연 갑질' 논란에 휩싸인 제니의 입에 이목이 집중됐다.
영상 속 제니는 실내에서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 사이에 둘러싸인 상태로 무언가 입으로 흡입해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다.
하지만 제니가 입에 문 것이 담배라는 가정 하에 해당 장소의 금연 유무를 떠나, 근무 중인 상대의 얼굴 앞에 연기를 내뿜은 행위는 상호 간 예의에 어긋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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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인 직원 면전 앞에 뿜어댄 연기. '흡연 갑질' 논란에 휩싸인 제니의 입에 이목이 집중됐다.
9일 제니의 영상이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논란 중심에 섰다. 영상 속 제니는 실내에서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 사이에 둘러싸인 상태로 무언가 입으로 흡입해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다. 특히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직원은 연기를 직격으로 얼굴에 맞고있다.
누리꾼들은 이를 액상 전자담배라고 추정했다. 그는 이탈리아 한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한 상황. 국내법상 금연 구역에서 실내 흡연을 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전자담배는 ‘담배 유사 제품’으로 과태료 처분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외에서 이를 어긴 것이 사실이라면 제재를 받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제니가 입에 문 것이 담배라는 가정 하에 해당 장소의 금연 유무를 떠나, 근무 중인 상대의 얼굴 앞에 연기를 내뿜은 행위는 상호 간 예의에 어긋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나아가 이는 명백한 갑질이고, 위법성이 없을지라도 비판받아 마땅한 도덕성이 결여 행동임이 분명하다.
iMBC연예 취재 결과 제니 측은 입장을 정리 중이다. 그간 다수의 국내 연예인들이 실내 흡연으로 지탄받고, 곧장 사과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제니가 어떤 자세로 이번 논란을 타파할 것인지 두고 지켜볼 일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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