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뉴욕 아시안 영화제 라이징 스타상…'빅토리'는 개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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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신작 '빅토리'로 뉴욕 아시안 영화제를 방문한다.
9일 영화 '빅토리' 배급사 ㈜마인드마크는 이혜리, 박세완, 박범수 감독이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빅토리'는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돼 영화의 주역인 이혜리, 박세완, 박범수 감독이 뉴욕을 방문하게 됐다.
혜리는 이번 영화제에서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이하 '라이징 스타상')를 수상하는 영예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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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혜리가 신작 '빅토리'로 뉴욕 아시안 영화제를 방문한다.
9일 영화 '빅토리' 배급사 ㈜마인드마크는 이혜리, 박세완, 박범수 감독이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혜리, 박세완이 주연하고 박범수 감독이 연출했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다. '빅토리'는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돼 영화의 주역인 이혜리, 박세완, 박범수 감독이 뉴욕을 방문하게 됐다.
혜리는 이번 영화제에서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이하 '라이징 스타상')를 수상하는 영예도 안게 됐다. '라이징 스타상'은 아시아 영화계의 신흥 인재를 인정하는 상이다.
'빅토리'는 오는 8월 1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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