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에스파, 멜론·지니 주간 차트 7주 연속 1위 등극

정지은 기자 2024. 7. 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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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가 'Supernova'(슈퍼노바)로 멜론, 지니 주간 차트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 지니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기간 1위 신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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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에스파(aespa)가 ‘Supernova’(슈퍼노바)로 멜론, 지니 주간 차트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 지니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기간 1위 신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 치웠다. ‘Supernova’는 멜론, 지니 일간 차트에서도 각각 45일, 47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Supernova'는 미국 빌보드가 주목한 ‘2024년 상반기 K팝 20곡’에도 선정됐다. 빌보드는 “에스파는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으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완벽한 스타트를 끊었다”라며 “카리나, 지젤의 날카로운 랩 스타일과 윈터, 닝닝의 최상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멤버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선보인 ‘Supernova’는 에스파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곡처럼 느껴진다”고 호평했다.

한편, 에스파는 7월 10일, 11일 일본 나고야, 14일, 15일 사이타마에서 아레나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을 펼친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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