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임영웅·지드래곤 거친 샴푸 모델 꿰찬 비결은?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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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티엑스(NTX)가 슈퍼스타들이 거쳐간 샴푸 광고 모델로 발탁된 남다른 비결을 전했다.
엔티엑스(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지성, 승원)는 최근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계기가 돼 광고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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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엔티엑스(NTX)가 슈퍼스타들이 거쳐간 샴푸 광고 모델로 발탁된 남다른 비결을 전했다.
엔티엑스(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지성, 승원)는 최근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계기가 돼 광고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샴푸 광고 모델인데 해당 브랜드는 축구선수 손흥민,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 등 소위 ‘월드 클래스’에 있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왔다. 현재는 가수 임영웅이 전속 모델을 맡고 있다. 엔티엑스는 청소년 전용 샴푸 부문 모델로 이번에 발탁돼 활동한다. 데뷔 첫 광고 모델이다.
로현은 “연두색 머리를 한 번 한 적이 있다. 그때 마침 (광고를 찍은) 연두색 샴푸가 숙소에 있었다. 멤버들을 웃기려고 모자부터 온몸을 연두색으로 도배하고 그 샴푸를 들고 멤버들에게 장난을 쳤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창훈이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나 보다. 생일 때 생일 축하 장난 사진을 업로드하는데 그 사진이 포함됐다. 마침 브랜드명이 딱 보이게 사진이 찍혔는데 회사 대표님이 보고 ‘우린 준비가 돼 있다’라고 어필을 하신 모양”이라며 웃었다.
윤혁은 해당 브랜드 입장에서 “준비가 돼 있는 그룹”이라고 해 성사가 됐다며 “로현이 한 발 앞선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로현은 “사진을 찍고 업로드 한 창훈이 앞선 것”이라며 공을 돌렸다.
멤버들 모두 “로현과 창훈이 장난기와 재치로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노트북, 휴대폰, 전자기기부터 면도기와 축구용품, 키즈카페까지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동할 “준비가 돼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 윤혁은 “이번에 우리가 촬영한 샴푸 브랜드가 워터밤 컬렉션에 들어가 있었다. 올해를 광고를 찍었지만 내년에는 워터밤에 나갈 수 있게 더 열심히 달려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엔티엑스는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홀드 엑스’(HOLD X)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프라블매틱’(PROBLEMATIC)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프라블매틱’은 엔티엑스만의 열정과 패기,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힙합 댄스곡이다. ‘어떠한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가사가 멤버들의 각오를 대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엔티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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