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오늘(9일) 신곡 ‘T.P.O’ 발매...여름의 청량함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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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갓세븐(GOT7) 영재가 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앤드벗 컴퍼니 소속 영재는 오늘(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T.P.O'를 포함해 총 두 곡이 수록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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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갓세븐(GOT7) 영재가 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앤드벗 컴퍼니 소속 영재는 오늘(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T.P.O’를 포함해 총 두 곡이 수록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1월에는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 ‘Do It(두잇)’에 이어 약 8개월 만의 신보로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독보적으로 빛나는 영재의 청량한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록곡 ‘이상 기온’은 유난히 더웠던 어느 여름날의 이상 기온 현상을 스쳐간 특별한 인연에 빗대어, 시원한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 위로 설렘을 담아 표현한 가사와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곡으로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영재의 매력적인 음악 색깔을 느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시원한 영상미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연출이 인상적이며 청춘의 한 페이지를 진심으로 즐기는 영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바이브를 선사한다.
한편, 영재의 신곡 ‘T.P.O’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으며, 영재는 향후 아시아 투어를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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