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멧돼지 포획 중 오인 사격… 동료 엽사 중태
신재훈 2024. 7. 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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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서 동료를 멧돼지로 착각하고 총을 발사하는 사고로 5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 14분쯤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마을회관 인근 야산에서 A(57)씨가 동료가 쏜 총기에 얼굴 등을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시 유해조수구제활동 중 엽사 B씨가 A씨를 멧돼지로 오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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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서 동료를 멧돼지로 착각하고 총을 발사하는 사고로 5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 14분쯤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마을회관 인근 야산에서 A(57)씨가 동료가 쏜 총기에 얼굴 등을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시 유해조수구제활동 중 엽사 B씨가 A씨를 멧돼지로 오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멧돼지 #횡성서 #공근면 #부창리 #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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