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챌린지' 타일라·'핫 신드롬' 아르마니 화이트, 'OUF 2024'로 첫 내한

장진리 기자 2024. 7. 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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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라, 아르마니 화이트, 하일로가 내한한다.

피치스그룹코리아는 9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이하 OUF 2024)'을 통해 타일라, 아르마니 화이트, 하일로가 첫 내한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24일 공연에는 퓨처 하우스 열풍을 주도한 올리버 헬덴스가 또 다른 자아인 하일로로 최초 내한한다.

또한 수많은 챌린지로 틱톡을 뜨겁게 달군 핫한 래퍼 아르마니 화이트가 최초 내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 호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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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F 2024 포스터. 제공| 피치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타일라, 아르마니 화이트, 하일로가 내한한다.

피치스그룹코리아는 9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이하 OUF 2024)'을 통해 타일라, 아르마니 화이트, 하일로가 첫 내한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페스티벌은 신나는 EDM 라인업의 첫날, 하입한 힙합과 알앤비, K팝 라인업이 준비된 둘째날 겸 마지막날로 구성됐다.

24일 공연에는 퓨처 하우스 열풍을 주도한 올리버 헬덴스가 또 다른 자아인 하일로로 최초 내한한다. 또한 벨기에 출신의 드럼앤베이스 아티스트 넷스카이, 다양한 리믹스 트랙으로 화제를 모은 오스틴 밀즈, 독특한 캐릭터로 SNS에서도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DJ 스텔라 보시가 출연한다.

25일 공연으로는 '워터' 챌린지로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그래미와 빌보드를 휩쓴 아마피아노 아티스트 타일라가 내한한다. 또한 수많은 챌린지로 틱톡을 뜨겁게 달군 핫한 래퍼 아르마니 화이트가 최초 내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 호응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출연 등으로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바밍 타이거, 힙합과 K팝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파씨도 라인업에 합류했다.

'OUF 2024'는 폭넓은 자동차 문화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융합하여 관객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뮤직 페스티벌이다. 2023년 처음 개최됐고, 올해는 세계적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협업했던 디지털 아티스트 매드 독 존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했다.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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