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화, '핸섬가이즈'서 보여준 존재감…첫 코미디 도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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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출신 배우 박정화가 '핸섬가이즈' 속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정화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핸섬가이즈'로 처음 코미디 장르에 도전했다.
이에 '핸섬가이즈'로 코미디 장르를 성공적으로 소화한 것은 물론, 프로야구 구단의 홍보대사까지 전방위 활약을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정화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과 작품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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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박정화가 '핸섬가이즈' 속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정화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핸섬가이즈'로 처음 코미디 장르에 도전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다.
박정화는 극 중 미나(공승연 분)의 친구이자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의 드림하우스에 찾아간 불청객 보라 역으로 분했다. 그는 주변 인물들과 함께 극의 유쾌한 상황을 극대화하며 실감나는 연기로 존재감을 남겼다. 이에 무대인사 현장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받아 영화 속 캐릭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정화는 최근 키움 구단의 홍보대사인 '엔터히어로' 1호에 선정돼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꾸준히 열혈 팬심을 드러낸 키움의 '찐팬'으로도 잘 알려진 바, "꿈만 같다"는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성공한 팬으로서, 엔터히어로 1호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전했다.
이에 '핸섬가이즈'로 코미디 장르를 성공적으로 소화한 것은 물론, 프로야구 구단의 홍보대사까지 전방위 활약을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정화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과 작품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커진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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