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강원과 홈경기서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의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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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의 날'로 홈 관중을 맞이한다.
이번 홈경기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의 날'로, 파트너사 협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격진의 감각을 끌어올린 포항은 홈에서 승리를 정조준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의 날'을 맞아 파트너사협회에서 북문광장에서 선착순 2000명에게 모리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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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의 날’로 홈 관중을 맞이한다.
포항은 오는 1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를 펼친다. 이번 홈경기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의 날’로, 파트너사 협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포항은 지난 6일 대구 원정에서 치열한 혈투 끝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무승부 경기에도 얻은 것이 많았던 포항이다. 정재희가 홍윤상의 패스를 받아 전반 막판 오랜만에 득점을 쏘아 올렸다. 이어 홍윤상이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하며 1골 1도움을 올렸다.
마지막 골의 주인공 이호재는 이날 득점으로 시즌 10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공격진의 감각을 끌어올린 포항은 홈에서 승리를 정조준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의 날’을 맞아 파트너사협회에서 북문광장에서 선착순 2000명에게 모리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하프타임엔 명함 추첨 이벤트를 통해 치킨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포항시 인근 지역인 영양군에서 홍보 부스를 마련해 영양군 특산물을 선보인다. MD스토어에선 신상품 짐색과 리유저블백을 만나볼 수 있고, 푸드트럭과 포토이즘이 홈경기의 재미를 더한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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