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7/9일 주요 일정
7월 9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오늘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립니다. 야당 주도로 통과된 '채 상병 특검법' 재의요구안을 심의, 의결하고 해외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이 전자결재 방식으로 이를 재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130만 명을 넘은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관련 청문회 준비에 나섭니다.
법사위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서류 제출 요구와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가 첫 TV 토론회에 나섭니다.
토론회에선 한동훈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두고, 경쟁자들과 한 후보 간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유명 DJ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DJ 안 모 씨 측은 피해자가 차선을 바꿨다면 속도를 줄일 수 있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는데,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지난해 서울 강남 학원가를 불안에 떨게 했던 '마약 음료'를 직접 만든 제조책에 대한 1심 선고도 나옵니다. 제조책 이 모 씨는 지난 2022년부터 중국에 머무르며 국내외 공범들에게 '마약 음료' 제조와 배포를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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