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고장난 우산 1461개 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3월부터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의 고장 난 우산 1461개를 수리했다.
3월 장안구민회관(장안구)을 시작으로 4월 농수산물도매시장(권선구), 5월 영통구청(영통구), 6월 수원시가족여성회관(팔달구)을 순회하며 우산 수리센터를 운영했다.
4개월 동안 총 828명이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방문했고, 고장 난 우산 1461개(1일 평균 32개)를 수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시장 이재준)가 3월부터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의 고장 난 우산 1461개를 수리했다.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는 우산 수리 전문가에게 교육받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시민들의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서비스다.
3월 장안구민회관(장안구)을 시작으로 4월 농수산물도매시장(권선구), 5월 영통구청(영통구), 6월 수원시가족여성회관(팔달구)을 순회하며 우산 수리센터를 운영했다. 매주 월~수요일(공휴일 휴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했고, 한 사람당 2개까지 수리할 수 있었다.
4개월 동안 총 828명이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방문했고, 고장 난 우산 1461개(1일 평균 32개)를 수리했다. 2023년 하반기(839개 수리)보다 수리한 우산 숫자가 74% 증가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재웅 “하니가 먼저 ‘결혼해줄래?’ 프러포즈”
- ‘연진이’ 임지연, 시슬리 모델로, 시원한 바캉스 룩
- 형 허웅 사생활 논란 속…허훈 SNS 재개 밝은 근황
- 곽튜브 감동한 남미, 1700만원에도 예약 폭발[함영훈의 멋·맛·쉼]
- 이럴수가…'백종원 가맹점' 수명 고작 3년, 다른 가게보다 빨리 망했다
- “홍명보 대표팀 감독 내정? 이해할 수 없어”…이영표·박주호, 공개 ‘저격’
- 민희진 “업무상 배임 말도 안 돼”… 9일 오후 경찰 출석 조사
- 방탄소년단 지민, 군백기도 없다…다섯 번째 美 빌보드 ‘핫100’ 입성
- 김고은 '삼시세끼6' 출연?…tvN 측 "방송 통해 확인해 달라"
- 현아 “큰 결심” 용준형 “새로운 인생” 아이돌 부부 탄생…공개열애 기간 보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