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마지막 시즌 대미 장식할 2차 출연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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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이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마지막 시즌 대미를 장식할 2차 출연진을 9일 공개했다.
8월 15일부터는 이승현, 김도빈, 김대현, 박영수, 최호승, 안창용, 정민, 조풍래 등이 합류한 2차 출연진이 관객과 호흡한다.
이에 더해 김이담과 동현이 1차에 이어 2차 출연진에도 합류했다.
2차 출연진 중에서는 이승현, 김도빈, 김대현이 치치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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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미국 맨해튼을 배경으로 마피아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가족의 인연과 의리를 중시하는 보체티 패밀리를 중심으로 치치, 스티비, 써니보이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펼쳐진다.
앞서 2020년과 2022년 관객과 만났고 지난 5월 21일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2관)에서 마지막 시즌이 개막했다. 박규원, 이진혁, 박상혁, 성연, 김찬종, 박준형, 김이담, 김지온, 동현 등이 포함된 1차 출연진은 8월 11일까지 공연한다.
8월 15일부터는 이승현, 김도빈, 김대현, 박영수, 최호승, 안창용, 정민, 조풍래 등이 합류한 2차 출연진이 관객과 호흡한다. 이에 더해 김이담과 동현이 1차에 이어 2차 출연진에도 합류했다. 김이담은 8월 15일 2차 공연을 시작해 9월 15일까지 출연하며 동현은 9월 16일부터 2차 공연에 참여해 폐막일인 10월 27일까지 무대에 설 예정이다.
2차 출연진 중에서는 이승현, 김도빈, 김대현이 치치 역을 맡는다. 스티비 역은 박영수, 최호승, 안창용 등이 연기한다. 김이담과 동현은 1차에 이어 써니보이로 출연하며 정민과 조풍래가 같은 역할을 소화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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