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허웅 사생활 논란 속…허훈 SNS 재개 밝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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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동생 허훈이 SNS를 재개했다.
허훈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는 지난달 26일 친형인 허웅이 전 연인과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이후 2주여만의 게시물로 이목을 끈다.
그간 허훈은 형의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 별다른 SNS 활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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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농구선수 허웅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동생 허훈이 SNS를 재개했다.
허훈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인과 만남을 가진 듯 허훈이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지인은 '훈캡틴 파이팅'이라 댓글을 달렸다
이는 지난달 26일 친형인 허웅이 전 연인과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이후 2주여만의 게시물로 이목을 끈다. 그간 허훈은 형의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 별다른 SNS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 외에도 허훈은 숙소에서 쉬는 듯한 근황을 올려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허웅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했다며 가해자 B씨를 공갈미수·협박·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A씨가 허웅의 아이를 두 차례 임신했으나 중절수술을 받은 일 등에 대해 주장하며 양측히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다.
1993년생 허웅은 '농구 대통령' 허재의 장남으로, 한국프로농구(KBL) 부산 KCC 이지스 소속이다. 허훈은 KBL 수원 kt 소닉붐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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