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김경욱, 바람기 많아” 충격 사생활 폭로 (별의별걸)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7. 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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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김경욱이 사생활 폭로를 당한다.

10일 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3회에는 유튜브를 휩쓴 부캐 '다나카', '김홍남'을 기획한 개그맨 김경욱이 출연한다.

맞춤형 숏폼 제작을 위해 'MZ 핫걸즈' 나띠-하리무-박제니는 김경욱-닛몰캐쉬에 대한 분석에 나섰다.

다나카는 "제가 아는 (김경욱) 대표님의 끼는 바람기밖에 없다"라고 고백해 핫걸즈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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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 = STUDIO X+U)
'다나카’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김경욱이 사생활 폭로를 당한다.

10일 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3회에는 유튜브를 휩쓴 부캐 ‘다나카’, ‘김홍남’을 기획한 개그맨 김경욱이 출연한다. 또 신인 아이돌 ‘갤럭시 키즈’부터 ‘류헤이’, ‘정장맨’까지 키워낸 숏폼계의 아버지 닛몰캐쉬도 방문했다.

두 사람의 고민은 숏폼 세계에서 인기를 휩쓸면서도, 정작 현실에서는 소외감을 느낀다는 사실이었다. 김경욱은 “길 지나다니다 보면 잘 못 알아본다”라며 “핫하게 만들어 줄 숏폼이 필요하다”고 부탁했다.

맞춤형 숏폼 제작을 위해 ‘MZ 핫걸즈’ 나띠-하리무-박제니는 김경욱-닛몰캐쉬에 대한 분석에 나섰다. 이를 위해 두 사람이 키운 ‘부캐’들의 듀오 그룹 ‘ASMRZ’ 다나카-류헤이가 그들의 노래 ‘잘자요 아가씨’ 댄스와 함께 등장해 모두를 홀렸다.
(사진제공 = STUDIO X+U)
다나카와 류헤이는 자신들의 기획자인 김경욱과 닛몰캐쉬의 숨겨진 ‘끼’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다나카는 “제가 아는 (김경욱) 대표님의 끼는 바람기밖에 없다”라고 고백해 핫걸즈를 충격에 빠트렸다. 하리무는 “그렇게 안 봤는데...”라며 경악했다. 이어 닛몰캐쉬는 “우끼끼 데스”라며 동문서답을 해 하이텐션 핫걸즈마저도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다나카는 “반전 매력으로 섹시함을 어필하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를 전했다. 나띠-하리무-박제니가 김경욱-닛몰캐쉬로부터 어떤 섹시미를 뽑아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3회는 10일 수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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