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글로벌 티켓 파워…日 가나가와 팬미팅 매진

송수민 2024. 7. 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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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일본에서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가나가와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르세라핌은 오는 13~1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에서 '르세라핌 팬미팅 피어나다 2024 S/S - JAPAN'을 개최한다.

르세라핌은 올 여름 일본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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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르세라핌이 일본에서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가나가와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르세라핌은 오는 13~1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에서 '르세라핌 팬미팅 피어나다 2024 S/S - JAPAN'을 개최한다.

팬미팅은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효고 공연 전석과 아이치 1회차 공연에 이어 가나가와 공연까지 연달에 완판시킨 것. 현지에서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팬미팅 덕분에 4개월 전 발매한 앨범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르세라핌이 지난 2월 한국서 발매한 미니 3집 '이지'(EASY)가 재소환된 것.

'이지'는 아이치 팬미팅 공연 첫날(7월 6일) '데일리 앨범 랭킹' 4위로 재진입했다. 최신 랭킹(7월 7일 자)에서는 7위에 자리하며 이틀 연속 '톱 10'에 머물렀다.

르세라핌은 올 여름 일본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가나가와(7월 13일~7월 15일), 후쿠오카(7월 30일~7월 31일) 등에서 팬들을 만난다.

현지 언론 관심도 집중됐다. 일본 대표 아침 프로그램인 후지 TV '메자마시 TV', 니혼TV 'Oha! 4 뉴스 라이브'와 'ZIP!' TBS '더 타임' 등이 공연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3일 일본 지상파 인기 음악 프로그램 TBS '음악의 날'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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