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하와이 도착…태평양 국립묘지 참배·인태사령부 방문

2024. 7. 9.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가 안장된 미국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해 헌화하고, 하와이 동포만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후 윤 대통령은 오는 10∼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나토 정상회의에 3년 연속 참석하는 건 우리나라에서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가 안장된 미국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해 헌화하고, 하와이 동포만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9일 오전에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인도태평양사령관으로부터 군사·안보 브리핑을 받은 후 사령부의 장병들을 만나 격려할 예정이다.

이후 윤 대통령은 오는 10∼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나토 정상회의에 3년 연속 참석하는 건 우리나라에서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luck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