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부부, 나토 앞서 하와이 도착… 방미 일정 시작

김지현 기자 2024. 7. 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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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닷새간의 방미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윤 대통령은 이날 태평양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하와이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모레(10일)부터는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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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닷새간의 방미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윤 대통령은 이날 태평양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하와이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9일에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군사·안보 현황을 청취하고 한미동맹을 재확인한다.

모레(10일)부터는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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