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생일 축하해" 토트넘, 32번째 생일 손흥민에 특별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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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32번째 생일날 훈련장에 복귀한 '캡틴' 손흥민(32)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마침 현지시간 기준으로 이날은 손흥민의 32번째 생일이었다.
EPL도 SNS를 통해 손흥민의 생일을 맞아 2019년 번리전에서 터트린 '원더골' 영상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SNS에 손흥민의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선수의 32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인사를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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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현지시간 8일 토트넘 훈련장에 복귀했다.
마침 현지시간 기준으로 이날은 손흥민의 32번째 생일이었다.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 생이다.
토트넘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홋스퍼 웨로 돌아온 쏘니의 특별한 하루’라는 게시물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구단은 손흥민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훈련장으로 들어오는 선수들은 입을 모아 손흥민에게 “쏘니, 생일 축하해”라고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인천공항으로 출국할 당시에도 팬들로부터 생애 축하 카드와 케이크를 선물 받은 바 있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을 맡아 6월 11일까지 활동하면서 싱가포르와 중국을 상대로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해 승리를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EPL도 SNS를 통해 손흥민의 생일을 맞아 2019년 번리전에서 터트린 ‘원더골’ 영상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SNS에 손흥민의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선수의 32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인사를 게시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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