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키스 실사화"…박보검X뉴진스 다니엘, C사 행사장에서 비현실적 미모 자랑[TEN이슈]

이소정 2024. 7. 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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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과 다니엘이 화려한 비주얼로 SNS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셀린느 이벤트에 배우 박보검과 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검은색 슈트 차림에 페도라를 착용해 신선한 무드를 연출했다.

다니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보리 컬러 의상을 택해 화사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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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SNS 갈무리



박보검과 다니엘이 화려한 비주얼로 SNS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셀린느 이벤트에 배우 박보검과 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NS 갈무리



박보검은 검은색 슈트 차림에 페도라를 착용해 신선한 무드를 연출했다. 팬들은 모자 아이템에 관해 다수 "새롭지만,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SNS 갈무리



다니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보리 컬러 의상을 택해 화사함을 자랑했다. 모자, 가방 등 액세서리까지 깔 맞춤해 눈길을 끌었다. 더운 날씨 모자와 부츠를 착용해 누리꾼의 걱정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남다른 패션 소화력에 호응이 이어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 더운 날 겨울 패션이라니. 대단하다", "너무 예쁘다. 비현실적이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파라다이스 키스'를 실사화한 것 같다" 등 댓글을 달았다.

박보검은 최근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굿보이'를 촬영 중이다. 다니엘은 지난달 26~27일 열린 도쿄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 총 9만 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지난 7일 입국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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