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尹 탄핵 국민청원' 청문회 준비 돌입… 오늘 계획서 채택

김지현 기자 2024. 7. 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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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9일 100만 명을 넘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촉구' 국회 국민동의 청원과 관련한 청문회 준비에 돌입한다.

계획서에 따르면 청문회는 '채 상병 순직' 1주기인 오는 19일과 26일 열린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은 30일 안에 5만 명의 동의를 얻은 법안 청원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도록 하는 제도다.

국회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달라는 이번 청원은 지난달 20일 올라왔으며, 전날 기준 130만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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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모두 참석한 법사위.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9일 100만 명을 넘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촉구' 국회 국민동의 청원과 관련한 청문회 준비에 돌입한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 회의에서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한다. 서류제출 요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하는 등 청문회를 위한 준비에도 들어간다.

계획서에 따르면 청문회는 '채 상병 순직' 1주기인 오는 19일과 26일 열린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은 30일 안에 5만 명의 동의를 얻은 법안 청원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도록 하는 제도다.

국회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달라는 이번 청원은 지난달 20일 올라왔으며, 전날 기준 130만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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