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당대표 후보자들, 오늘 첫 TV 토론

우혜인 기자 2024. 7. 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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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9일 전당대회를 위한 첫 TV 토론회에 나선다.

제1차 당대표 후보 토론회는 이날 오후 TV조선이 주최하며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가 참석한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들의 방송토론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총 6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11일(MBN), 16일(채널A), 17일(CBS라디오), 18일(KBS), 19일(SBS) 각각 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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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향해 인사하는 대표 후보들. 연합뉴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9일 전당대회를 위한 첫 TV 토론회에 나선다.

제1차 당대표 후보 토론회는 이날 오후 TV조선이 주최하며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가 참석한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들의 방송토론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총 6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거대 야당'에 맞서 '소수 여당' 국민의힘 이끌고 나갈 비전과 정책, 한동훈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후 11일(MBN), 16일(채널A), 17일(CBS라디오), 18일(KBS), 19일(SBS) 각각 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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