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연하 남편' 반한 미모…김소현, 화이트 드레스 입고 우아한 자태
이정민 기자 2024. 7. 9. 08:05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소현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영등포 #영등포구홍보대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큰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뒤에는 남편 손준호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특히 김소현의 우아한 미소와 드레스가 잘 어울려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부부는 지난해 5월 영등포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지역 문화 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도 지역 행사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레스 공주님 등장”, “소현님 너무 예뻐요”, “뒤에 주안이 아버지 시선 강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2011년 8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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