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대표팀 출국…"4강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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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유일한 단체 구기 종목이죠, 우리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어제(8일) 출국했습니다.
지난달 1차 유럽 전지훈련을 마친 후 귀국한 우리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올림픽 개막이 18일 앞으로 다가온 어제 다시 한 번 짐을 꾸렸는데요.
스페인과 네덜란드를 거치며 실전 감각을 쌓은 뒤 오는 22일 올림픽 선수촌이 있는 파리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여자 핸드볼은 역대 올림픽에서 여섯 차례나 메달을 따냈을 정도로 전통의 강세 종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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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유일한 단체 구기 종목이죠, 우리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어제(8일) 출국했습니다.
지난달 1차 유럽 전지훈련을 마친 후 귀국한 우리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올림픽 개막이 18일 앞으로 다가온 어제 다시 한 번 짐을 꾸렸는데요.
스페인과 네덜란드를 거치며 실전 감각을 쌓은 뒤 오는 22일 올림픽 선수촌이 있는 파리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여자 핸드볼은 역대 올림픽에서 여섯 차례나 메달을 따냈을 정도로 전통의 강세 종목인데요. 북유럽의 강호들과 한 조에 묶여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거라면서도 조별리그 통과 그 이상을 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류은희/핸드볼 국가대표 : 저도 일단 8강을 목표로 하고 있고, 꿈은 크게 가지라고 하니까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생각하고 4강까지도 볼 수 있게 잘 해보려고 하겠습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오노영)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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