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열리더니 생수병 ‘휙’…“모녀가 타자마자 버리더라” [잇슈 키워드]
KBS 2024. 7. 9. 07:36
마지막 키워드, '생수병'입니다.
요즘도 자동차 창 밖으로 쓰레기 버리는 분들이 있나 봅니다.
도로는 쓰레기통이 아닌데 말이죠.
영상으로 보시죠.
앞서 가던 차에서 무언가 툭 하고 떨어집니다.
다시 한번 볼까요.
조수석 뒷자리 창문이 열리더니 누군가 손에 쥐고 있던걸 휙 하고 던지는데요.
빈 생수병입니다.
영상을 공개한 작성자는 엄마와 딸이 차에 타자마자 생수병을 밖으로 버리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비슷한 일은 지난 3월에도 있었습니다.
차 밖으로 라면 국물을 버린 건데요.
도로교통법에 따라 차에서 밖으로 물건을 버리는 건 엄연한 불법입니다.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쓰레기 투기, 하면 안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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