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최유라 임신 때 막일…연기 포기 위해 제주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재가 연기 생활 도중 힘들었던 때를 떠올렸다.
현재 연기 활동을 하지 않을 때는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김민재는 "연기 안 하려고 내려왔는데 농사해 보니 너무 힘들어 연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김민재는 "상황이 너무 힘드니까, 내가 연기가 싫어졌다고 착각한 거다. (아내인) 유라가 임신했을 때 (내가) 막일하고 다니지 않았나.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김민재가 연기 생활 도중 힘들었던 때를 떠올렸다.
8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김민재는 장모 앞에서 속내를 고백했다.
현재 연기 활동을 하지 않을 때는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김민재는 "연기 안 하려고 내려왔는데 농사해 보니 너무 힘들어 연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특히 이제야 그때 연기가 싫었던 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다. 김민재는 "상황이 너무 힘드니까, 내가 연기가 싫어졌다고 착각한 거다. (아내인) 유라가 임신했을 때 (내가) 막일하고 다니지 않았나.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김민재의 장모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살아야 한다. 그런데 송충이가 다른 나뭇잎을 먹으려 다간 죽는다"라며 사위를 응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