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2024년 어르신 체력증진교실' 운영

하인규 기자 2024. 7. 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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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 고양체력인증센터는 지난 8일부터 덕양구 보건소와 함께 '2024년 어르신 체력증진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어르신 체력증진교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 복지사업인 '국민체력 100'의 일환으로 덕양구 보건소와의 협업을 통해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운동처방사가 무료로 진행한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고양체력인증센터에서 매 회차 성황리에 진행되어 온 '으랏차차 운동교실'의 참여 대상을 확장해 어르신 대상으로 체력증진교실을 진행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덕양구 보건소와 같은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고양시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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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체력인증센터와 덕양구보건소 협업
사진제공=고양도시관리공사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 고양체력인증센터는 지난 8일부터 덕양구 보건소와 함께 '2024년 어르신 체력증진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체력증진교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 복지사업인 '국민체력 100'의 일환으로 덕양구 보건소와의 협업을 통해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운동처방사가 무료로 진행한다.


고양체력인증센터는 지난 3일, 사전 모집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체력 측정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8주간 매주 월, 화, 수요일 어르신 맞춤형 체력증진교실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고양체력인증센터에서 매 회차 성황리에 진행되어 온 '으랏차차 운동교실'의 참여 대상을 확장해 어르신 대상으로 체력증진교실을 진행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덕양구 보건소와 같은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고양시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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