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마지막 마피아…이승현·김도빈·김대현

이예슬 기자 2024. 7. 9.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마지막 시즌을 장식할 2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9일 제작사 콘텐츠플래닝에 따르면 치치 역에는 이승현·김도빈·김대현이 낙점됐다.

써니보이 역은 1차에 이어 2차에도 김이담과 동현이 등장하고 정민과 조풍래가 새롭게 합류한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오는 10월27일까지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2관)에서 공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미오 프라텔로' 출연진. (사진=콘텐츠플래닝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마지막 시즌을 장식할 2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9일 제작사 콘텐츠플래닝에 따르면 치치 역에는 이승현·김도빈·김대현이 낙점됐다. 스티비 역은 박영수·최호승·안창용이 출연한다.
써니보이 역은 1차에 이어 2차에도 김이담과 동현이 등장하고 정민과 조풍래가 새롭게 합류한다.

이 작품은 1930년대 미국 맨해튼을 배경으로 마피아들의 피보다 진한 우정과 사랑을 다뤘다. 인연과 의리를 중시하는 보체티 패밀리를 중심으로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인 '치치', 상원의원에 출마한 써니보이를 돕고자 그의 전기를 집필하는 마피아 솔져 '스티비', 어린시절 루치아노에게 거둬져 성장한 '써니보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오는 10월27일까지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2관)에서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