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제작보고회·위클리 컴백 쇼케이스·‘젠틀맨스 가이드’ 프레스콜 [오늘의 프리뷰]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7. 9.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리볼버' 전도연·지창욱·임지연, 독기 충전 완료9일 오전에는 영화 '리볼버'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리볼버'는 영화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승욱 감독과 '신세계', '아수라', '헌트' 등 흡입력 높은 작품들을 제작한 사나이픽처스가 두 번째로 손잡고 선보이는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리볼버’ 전도연·지창욱·임지연, 독기 충전 완료
9일 오전에는 영화 ‘리볼버’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오승욱 감독이 참석한다.
9일 오전 영화 ‘리볼버’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리볼버’는 영화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승욱 감독과 ‘신세계’, ‘아수라’, ‘헌트’ 등 흡입력 높은 작품들을 제작한 사나이픽처스가 두 번째로 손잡고 선보이는 작품이다.

위클리표 서머송 어떨까
위클리가 9일 오후 미니 6집 ‘Bliss(블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린다.
위클리는 9일 오후 미니 6집 ‘Bliss(블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린다.

새 앨범 ’블리스‘는 ’더없는 행복‘을 뜻하는 단어로, 생기발랄 서머돌로 변신한 위클리의 청춘 에너지를 한껏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은 그루비한 리듬감, 밝고 다이내믹한 편곡이 강렬한 댄스곡으로, “반딧불빛 아래 자유로운 feeling”이라는 가사처럼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트랙이다.

베일 벗은 뮤지컬 코미디 ‘젠틀맨스 가이드’
9일 오후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의 프레스콜도 열린다.
이날 오후에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의 프레스콜도 열린다. 자리에는 송원근, 김범, 손우현, 정상훈, 안세하, 허혜진, 류인아, 김아선, 이지수 등이 참석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장면 시연 및 간담회를 진행한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서열보다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